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되면서 농어업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농어가 소득안정을 위한
농어업재해보험의 중요성과 필요인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신속하고 공정한 손해평가 제도를 운영하여 농어가를 보호하고자 하는
재해보험을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 손해평가인력의 양성 및 자격제도가 도입되었습니다.
2015년 첫 시행되는 손해평가사 자격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손해액산정과 보험금지급을 위하여 전문적인 손해평가를 수행하는 자를 양성하고,
농업재해보험에 적용되는 작물 종목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있어서 앞으로 전문인 수요가 증가할 것에 따라 국가전문자격으로 신설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