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공부해야지 다짐만하다 동기부여가 생겨 직장을 다니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험접수 마지막날까지 계속 미루다 겨우 접수한 기억이 나네요..ㅎ
평일에는 퇴근 후 3~4시간, 주말에도 3시간 정도 했고, 공부시간이 많지않은대신 매일 빠지지않고 하였습니다.
시험 2주전부터는 회사 점심시간에 기출문제를 풀어야할 정도로 시간이 부족하긴 했습니다.
1~4과목을 공부하면서 계속 5과목 법규가 마음에 걸렸는데 인강에서 잘 정리해주셔서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 5년치와 모의고사를 풀며 합격률이 낮았던 년도의 시험에서도 합격점수가 나오는 걸 보고나서
각 과목에서 각각 버려도 되는 부분들을 정하면서 공부하였습니다.
인강을 전부 다 들을 때가 가장 시간이 오래걸렸던 것 같습니다.
법규는 특히 필기량이 많아 인강 1개당 1시간씩은 잡았었네요..
물류관리론 80
특별히 어려운 과목이 아닌만큼 70점만 받자는 생각으로 공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화물운송론 72.5
계산문제 및 암기내용이 제법 있었지만 취약점만 잘 공부하신다면 충분히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국제물류론 75
개인적으로는 인코텀즈 및 비엘서류, 보험 등 법규보다 더 어렵게 느껴졌던 과목입니다. 보관하역론 72.5
1과목과 마찬가지로 70점을 목표로 공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류관련법규 60
인강을 보면서 필기만 제대로 하면 암기하는데 크게 어렵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5~60점을 목표로 하였기에 만족스럽게 나온 것 같습니다.